전주온누리교회가
대형교회의 길을 가지 말자고 다짐하여
건강하게 흩어져 세운 교회입니다.

전주온누리교회는
지난 2018년 6월에 대부분의 성도들의 찬성으로 분립을 결정하고
교회가 교회를 낳는다는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 아래
전주온누리교회가 더온누리교회를 잉태하여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현재의 예배당을 건축하여
2020년 1월 5일 첫 예배를 드림으로
마침내 더온누리교회로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더온누리교회는
전주온누리교회로부터 함께 동참한 기존 성도들과
분립의 가치에 마음을 함께하기로 나아온 새로운 성도들이
또 하나의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갈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당돌한 꿈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 혹시 어디 없나?’ 하고 찾을 때 만나는 교회,
‘세상에 이런 교회도 다 있네?’ 하고 놀라 붙드는 교회,
디음 세대에게도 변함없이 건강한 교회로 물려주고 싶은 꿈 말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여기까지 주님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이 하실 줄 믿습니다.